세계적인 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내한 등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5월 26일 개봉하여 끊임없는 입소문 속에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코파카바나’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관객수 1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코파카바나’는 세계 3대 영화제 연기상 석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2회 수상한 위대한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열연했다. 그녀만의 완벽한 연기력과 극중 캐릭터 ‘바부’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7월 5일 화요일 기준 관객수 10,221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소규모 개봉 영화로는 드물게 1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코파카바나’는 동시기 개봉한 다른 영화들에 비해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포탈 사이트의 높은 평점(네이버 평점 8.66, 다음 평점 8.6)을 기록하며 세계적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개봉 6주차인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극중 이자벨 위페르 모녀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모녀 관객들과 중년 여성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장기상영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은 주요 포탈 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이자벨 위페르의 최고의 연기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감독에게 감사해요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게 해줘서!’, ‘따뜻하고 배려 깊고 사랑스럽고 열정적인 그녀!! 내가 살아온 날을 돌아보게 하는.. 또 보고싶당~’, ‘코파카바나 눈물나도록 웃겨!! 이자벨 위페르에게 축배를!’, 등의 호평을 남겼다.
한편 달라도 너무 다른 엄마와 딸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 ‘코파카바나’는 천의 얼굴을 가진 위대한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과 친딸 롤리타 샤마와의 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듯한 모녀 연기로 당분간 유쾌한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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