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할 ‘밀레 트렌트세터 1기’ 최종 5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부터 약 20일간 진행된 이번 모집에는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선발된 5명은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은 물론 풍부한 사회 활동 경험을 갖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가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아웃도어 웹진을 제작해 자신만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함께 공유하고 최종적으로 ‘트렌드세터 2기’ 활동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밀레는 이들에게 월 100만원 상당의 밀레 제품을 지원하고 엄홍길 대장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각 달 별 활동 우수자와 최종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혜택을 준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밀레는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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