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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료, 주방가전으로 쉽게 만들자
입력 2012-07-06 12:06:54 수정 20110706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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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더운 날씨와 갈증으로 인해 시원한 음료를 계속 찾게 된다.

이에 가전업체는 최근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들을 선보이고 있다. 요리가 서툰 사람도 쉽게 다양한 여름음료를 마련할 수 있는 주방가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땀이 쏟아질 만큼 더운 날씨에 고급스럽고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생각난다면, 언제든지 빠른 시간 내 맛있는 원두커피를 추출해 낼 수 있는 캡슐커피머신을 이용해보자.

국내 유일 우츠(UTZ) 인증을 받은 캡슐커피머신 크레메소(Cremesso)는 자사 홈페이지(www.cremessomall.co.kr)에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독특한 커피 레시피가 ‘스파클링 커피’다.

크레메소 커피캡슐을 에스프레소로 추출하고 탄산수와 얼음을 첨가하면, 신선한 커피 맛과 향, 청량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커피’가 완성된다.

특히 최근 출시된 2011년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캡슐 ‘리퍼블리카 도미니카나’를 활용하면, 보다 새로운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 블렌더를 이용하면 눈꽃처럼 곱고 시원한 슬러시도 가정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테팔의 시카고 블렌더 BL210280은 강한 유리용기와 얼음분쇄기능을 장착, 무르기 쉬운 과일을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갈아주기만 하면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건강 슬러시가 완성된다.

또한 슬러시와 스무디, 팥빙수까지 만들 수 있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몸매 관리 중이라면 시원하게 갈증도 해결하면서 건강까지 챙겨주는 녹즙이 좋다. 녹즙형태로 채소를 섭취하면 다양하고 많은 채소를 먹을 수 있고, 체내 흡수율도 높아진다.

휴롬 엘에스의 원액기 휴롬은 저속으로 눌러 짜는 착즙방식으로 재료의 맛과 향, 색과 영양소 파괴를 줄여준다. 또 곡물 거피 기능을 활용하면 두부, 묵, 스프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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