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입하면서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주는 ‘주말야시장’과 야외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 셀프 바비큐’를 매주 주말 운영한다.
여름을 맞아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말야시장이 열린다.
해외여행의 대표적인 코스인 주말장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곤지암리조트의 주말야시장은 경기도 광주시 지역주민들과 연계하여 리조트 안으로 주말장터를 옮겨놓았다.
리조트 내 빛의 광장과 스키장 베이스 일대에서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캐리커처 체험과 액세서리 판매, 아마추어 가수 공연과 같은 구경거리는 물론, 경기도 광주의 특산물인 퇴촌 토마토와 친환경 파프리카와 베이비채소, 노루궁뎅이버섯, 건나물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한우, 돼지고기 같은 신선한 축산물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스키하우스 카페테리아 테라스에서는 셀프 바비큐를 운영해 간편하게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여름을 맞아 푸른 잔디밭으로 변신한 스키슬로프를 배경으로 바비큐 테이블과 숯불, 석쇠 등 바비큐에 필요한 기구들과 고객이 원하는 고기나 부재료, 주류와 음료 등을 저렴하게 제공해 마치 캠핑여행을 즐기듯 직접 요리할 수 있다.
바비큐 존 옆에 위치한 주말야시장과 미니 숍에서 먹을거리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어 간편하다.
바비큐가 끝난 후 설거지나 뒷정리 부담도 없어 주부들과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2주 전에 예약하는 편이 좋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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