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공개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 32개 공예종목 43명의 보유자들이 작품 전시와 함께 제작 시연을 펼치는 행사로, 1년에 한 번 본인들의 기·예능을 국민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화살 만들기, 단청 칠하기, 가야금줄 만들기, 대나무에 무늬 새기기 등 관람객들의 무료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휴일 없이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데, 8~9개 종목 보유자의 시연이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 4시간씩 진행된다.
인사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람객은 물론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도 우리의 소중한 전통공예와 정성어린 장인의 손길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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