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이 뮤지션으로서 딸을 기대해 달라고 청했다.
김태원은 지난 7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늘 그립다..다시 찾아뵙겠다’며 ‘불현듯 나타날 거다. 작은 어떤 뮤지션이..김서현..기대해 주길..내 딸이다..화이팅!’이란 글을 남겼다.
글와 함께 과거 함께 촬영한 CF 한편을 공개했다. CF 속에서 김태원과 딸은 차를 타고 다정한 부녀 사이를 보여줬다.
글과 영상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아빠를 닮아 멋진 뮤지션이 됐으면 좋겠다’, ‘둘다 응원한다’, ‘작은 뮤지션 기다리고 있겠다’ 등의 응원과 격려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원 딸 김서현 양은 일찌감치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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