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어린이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 농부 여름 캠프’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2박3일) 운영하고 참가자를 1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여름캠프는 ‘행복한 어린이 농부 시리즈’(전5권)의 백승권 작가가 직접 참여하며 총 35명의 초등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강화도 도장리 일대에서 2박3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한 어린이들이 우렁이 농법과 각종 벼농사, 토마토 농장 수확작업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쌀로 빵을 만드는 체험, 잊을 수 없는 강화 갯벌 체험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행사를 준비한 다산어린이 김선식 대표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 농부 캠프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생태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에서 자라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질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15일(금)까지 전화 070-7606-7437(문의: 박혜연)으로 신청 하면 된다.
참가비는 총 18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은 ‘행복한 어린이 농부시리즈’(전권 5권)와 밀짚모자를 무료 제공받고, 유기농으로 차려진 식사를 하게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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