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필드’ 멤버 소이와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의 스타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의 상큼한 입맞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즈베리필드의 신곡인 ‘있잖아’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스윗소로우의 멤버 김영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있잖아,’는 멤버 장준선과 소이가 함께 작곡, 작사, 편곡을 맡았으며 곡을 세 번이나 바꿨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소이는 이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오래된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사를 써내려갔고 차마 용기가 없어 하지 못한 고백을 노래로 담아냈다.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피처링을 맡아 남녀의 대화를 마치 한편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이곡은 라즈베리필드 멤버인 장준선의 프로듀싱이 빛나는 곡이다.
또한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녹음하고 있는 소이와 김영우의 달달한 미소를 담고 있는 사진으로 녹음현장의 설레임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음악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쁜 노래다”, “이 노래로 고백하면 100% 성공할 듯”, “완전 달달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즈베리필드는 5일 세 번째 싱글 ‘있잖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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