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어린이들의 성장균형을 위한 유기농 과채음료 ‘하루야채 키즈 브루미즈’를 출시한다.
‘하루야채 키즈 부르미즈’는 지난해 출시한 ‘하루야채 키즈 뽀로로’에 이른 시리즈 제품으로,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유기농 과채음료다.
제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콩코드 포도와 토마토, 단호박, 시금치, 샐러리, 레드비트 등의 과일·채소를 담았으며, 과일로 채소 특유의 맛을 감소시켜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D 애니메이션 ‘부릉! 부릉! 브루미즈’의 ‘스피더’ ‘번지’ ‘페라’ 캐릭터를 패키지에 사용, 과채음료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100ml 1,000원.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채소 섭취 부족으로 인해, 비만이나 아토피 같은 소아질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하루야채 키즈 브루미즈’는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키즈 브루미즈’ 출시를 기념해, 트위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 10일까지 한국야쿠르트 공식 트위터(@yakultsweety)로 ‘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에 대한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하루야채 제품 1Box (24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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