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의 유모차 브랜드 ‘퀴니’가 2011년 스페셜 에디션 ‘퀴니 디자인 버즈’와 ‘퀴니 디자인 제프 엑스트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퀴니 디자인’은 근현대미술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이 개성있고 세련되게 표현됐다.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더불어 첨단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기에게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퀴니 디자인 버즈’는 신생아의 척추 모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쉘 구조의 일체형 프레임 구조가 아이의 몸을 엄마의 뱃속에서처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공기주입식 타이어와 휠 파트의 독립된 서스펜션은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완화시키며 안정된 주행을 가능하게 하여 아이가 외부의 충격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유모차가 자동으로 펼쳐지는 오토-언폴딩-시스템과 간편히 유모차를 접을 수 있는 논-스탑 락킹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이와 마주보는 대면형태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퀴니 디자인 제프 엑스트라’는 쉘 구조의 일체형 프레임 시트가 아이의 몸을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풀 바디 시트프레임은 신생아 체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돼 흔들림을 방지하고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엑스트라 컴팩트 폴딩 시스템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작게 접혀 이동 시 휴대가 편리하다.

투스텝 브레이크가 설계되어 버튼 색상으로 브레이크의 사용 상태를 쉽게 구별할 수 있어 긴급한 상황에서도 아이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퀴니디자인 버즈’와 ‘퀴니디자인 제프 엑스트라’ 모두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로드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350,000원, 810,000원이다.

YKBnC 관계자는 “출시 이전부터 퀴니 한정 제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며 “기존 유모차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완소 아이템인만큼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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