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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복날 이벤트'
입력 2012-07-02 10:27:14 수정 20110702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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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회 이상 공연을 지속하며 탄탄한 작품성과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성 인정받아 OTM청담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중인 뮤크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무더운 여름, 관객을 위한 <복날 이벤트>를 마련한다.

올해의 복날, 초복(7월15일), 중복(7월 24일), 말복(8월13일) 3일은 복날 특별 할인을 할 예정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7세기 스페인 세빌리아 알마비바 백작이 첫눈에 반한 로지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재치 있는 이발사 피가로의 도움을 얻어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오페라다.

뮤지컬과 오페라의 합성어인 ‘뮤크페라’ 라는 형식에 걸맞게 성악가와 연극 배우들의 조합 또한 훌륭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바리톤 김태완, 소프라노 고선애, 테너 구자헌, 백광호, 바리톤 조청연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OTM청담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공연 문의 : 070-8157-806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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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10:27:14 수정 20110702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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