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액터스 소속 배우 유준상, 김효진, 한혜진이 패션 잡지 '인스타일'이 100호를 기념에 발간한 스타화보집 'STAR CRAFT(스타 크라프트)'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일의 100호 화보집은 ‘STAR CRAFT’는 원빈, 이병헌, 송승헌, 동방신기 등 국내 스타 100인이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스타들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들만의 소소한 일상부터 가족, 취미 등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100호 화보집에 참여한 유준상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과 사진들을 액자에 넣어 공개하는 등 배우가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김효진은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세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자신의 인물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이어 한혜진은 여신과도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이색적인 메이크업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느낌을 표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스타 100인이 함께한 인스타일 100호 화보들은 6월 29일부터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 일반인들 대상으로 ‘100 STAR CRAFT’ 발간 기념 사진 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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