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 뉴칼레도니아 국적기 에어칼린(Aircalin)은 뉴칼레도니아와 호주를 함께 여행하는 연계 상품을 출시했다.

에어칼린 노선인 인천-누메아(뉴칼레도니아 수도), 시드니-누메아-인천 및 국적 항공사의 인천-시드니 노선을 연계시켜 만든 이번 상품은, 100% 순수의 나라 뉴칼레도니아에서의 휴양과, 세계적인 문화, 예술, 관광의 도시 시드니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습니다.

관련 상품은 오는 8월 31까지 출발 하는 기준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4박7일 일정과 6박 8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일정은 뉴칼레도니아 시내 관광, 아메데 등대섬 투어, 호주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 시드니 시내 투어, 오페라 하우스 투어, 하이드파크 관광, 시드니 동부해안 관광 등을 포함한다.

이 상품은 레드캡 여행사, 롯데관광, 모두투어, 자유투어, 하나투어, 한진관광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영원한 봄의 나라’라고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자리한 프랑스령의 섬나라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연평균 24도의 따뜻한 기후를 자랑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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