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과 배우 심은경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 은경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써니'를 보고 우리 멤버들 모두 다 은경의 팬이 됐다. 담엔 더 재미있게 놀자"라며 심은경과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심은경은 베이지 색 모자를 쓰고 반팔티에 책가방을 뒤로 매 풋풋한 학생의 모습을 드러냈으며, 손나은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민소매 티를 입어 가녀리고 청순한 이미지를 뽐냈다.
절친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귀요미들끼리 친구다’, ‘둘다 의외의 인맥이다’, ‘지금처럼 우정 잘 키워나가길’ 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심은경은 최근 영화 '써니'에서 ‘어린 나미’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의 신곡 '잇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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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1 13:34:39
수정 20110701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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