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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운동 동참
입력 2012-06-30 17:55:29 수정 201106301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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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박정아가 나섰다.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것.

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차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회색리본의 의미는 흰색과 검정색이 합쳐져 만들어진 회색과, 그들을 하나로 묶는 리본의 의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의미한다.

박정아는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스타인터뷰에 참여하여 가슴에 회색리본을 달았고, “저 역시 회색리본달기릴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우리 장애인 분들의 고충이나 어려움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다” 며 “이렇게 장애인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얘기를 들으니까 새로운 세상을 본 것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박충관과장은 “박정아씨의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스타인터뷰의 참여로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식개선에 대해 알리고, 장애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박정아씨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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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30 17:55:29 수정 201106301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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