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민간 금융기관과 제휴하여 우체국 금융망 활용을 확대하고, 국민의 편리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고객에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 한다고 밝혔다.
위 은행들의 현금카드를 가지고 전국 2,800여개 우체국의 5,391개 자동화기기(CD/ATM)에서 출금이나 입금, 계좌이체를 하면 수수료가 없다. 단, 업무시간 외에는 500∼600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희망하는 모든 민간금융기관에 우체국 금융망을 제휴해 누구나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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