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스마트폰 케이스의 컨셉트 모델이 됐다.
서울비주얼웍스는 최근 쇼핑몰 '아이케이스북'(www.icasebook.co.kr)을 통해 아이유의 얼굴과 귀여운 모습이 담긴 휴대폰 케이스 'Visual Art Case-IU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 용으로 맞춰 제작된 케이스는 아이유의 다양한 포즈를 담은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제작사는 "깜찍한 이미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한 가수 아이유의 이미지를 담음으로서 아이유의 팬은 물론, 이른바 '오빠팬'과 '삼촌팬'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이른바 손안에 쥘 수 있는 아이유 관련 생활 제품으로서 유용하다는 판단이었다. (주)서울비주얼웍스는 유명 일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적극 활용한 케이스를 만들어온 회사다. 실제 인물을 케이스의 모델로 활용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 시리즈 외에 세계적 온라인 게임 '워헤머'의 콘셉트 디자이너인 애드리안 스미스의 작품, 국내 만화원작 ‘프리스트’로 할리우드 영화시장에 입성한 형민우 작가의 작품 등을 활용한 케이스도 동시에 출시됐다.
이밖에 세계적인 일러트스 작가인 애쉴리 우드 등의 작품에서 따온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도 조만간 소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이유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며 ‘아이유 케이스를 선택한 이들에게 갤럭시탭, 아이리버E300, 아이유 친필 사인CD,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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