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친환경 기업 리바이스가 헌 청바지 재사용을 촉구하는 ‘포에버 블루(Forever Blue) 캠페인’을 진행하며, 28일 리바이스 명동 매장에서 포에버블루 보디페인팅 포토월 행사를 실시했다.
포에버 블루 캠페인은 재사용할 수 있는 헌 청바지를 수거해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유도하는 리바이스의 친환경 활동이다.
2009년에 시작돼 올해로 제3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6만 여장의 헌 청바지를 수거했다.
리바이스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제 꽃과 나무가 살아있는 듯한 보디페인팅 포토월을 구성했다.
쿨가이들이 만든 생생한 보디페인팅 포토월은 살아있는 환경을 연출해 ‘헌 청바지 재활용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구현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리바이스 포에버블루 캠페인은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청바지를 리바이스 매장에 가져오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헌 청바지를 기증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청바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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