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쇼리 제이’의 ‘꼬꼬마 굴욕’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화제가 되고 있는 쇼리 제이의 사진은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스탭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늘씬한 8등신 여자모델과의 기념촬영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쇼리 제이는 뮤직비디오 속 모델들과 무려 머리 하나가 차이 날 정도의 신장차이를 보여줬다. 순간 ‘꼬꼬마’가 되는 굴욕스런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또한 쇼리 제이는 8등신 모델들과의 기념촬영에서는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함께 걸어갈 때는 조금 떨어져 걷는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키굴욕을 면치 못했다.

쇼리 제이와 함께 촬영한 모델은 슈퍼모델 출신인 강수희와 패션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윤정으로 연예계에서도 장신으로 소문난 인물들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꼬꼬마여도 괜찮아’, ‘신곡 나오는가 보네여?’, ‘사진에서 당당한게 보기 좋아요ㅋㅋ’, ‘상추오빠 어딨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깨알 같은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6월 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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