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쇠고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킨 ‘빅비프버거’를 출시한다.
‘빅비프버거’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를 구현한 제품으로, 두툼한 쇠고기 패티를 이용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5인치의 넉넉한 사이즈의 빵과 더블치즈, 패티의 양념을 최소화하고 쇠고기 본연의 맛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 4,800원, 세트 6,400원.
롯데리아 측은 “젊은 세대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햄버거를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메뉴들과 함께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빅비프버거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간단하게 조립 가능하고 휴대가 용이한 핸드폰 거치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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