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9월 30일까지 ‘비 오는 날엔 빨간 지붕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한국 피자헛이 비와 더위로 불쾌지수 높은 장마철에 시원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레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된다.(일부 매장 제외)

‘비 오는 날엔 빨간 지붕으로’는 이벤트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장 오픈 시간 내에 한 번이라도 비가 내릴 경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쿠폰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를 비롯해 공식 트위터(@enjoypizzahut)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피자 30% 할인권(미니피자 제외), 샐러드 키친 2인 무료 시식권, 커피 2잔 무료 시음권 중 선택할 수 있다.

당일 이벤트 진행 여부는 매장 현관에 부착돼 있는 ‘비 오는 날’ 알림판 및 피자헛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장마철에 소비자들이 기분 좋게 피자헛을 즐길 수 있도록 레인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유쾌한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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