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동물 체험 프로그램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탐험’을 선보인다.
사자와 호랑이가 머물렀던 사파리 곳곳을 직접 걸어보고 기린·코끼리 등 대형 초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나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맹수 사라피 탐험, 초식사파리 체험, 아기 사자 만나기, 반딧불이 체험, 나이트 동물 체험 등 총 5가지 체험코스로 구성된다.
전문 사육사와 함께 약 45분 동안 총 800m의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면서 기린, 코끼리 등과 직접 마주치기도 하고, 아기 사자와 야행성 동물인 비단구렁이, 수리부엉이 등을 직접 만져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 밖에 동물원의 인기 스타인 사막여우와 스컹크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탐험’에 참여하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주중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박신혜, '청순청순' 열매 머금은 여대생 변신
· 다리는 예쁘게, 발은 편안한 ‘샌들 고르는 법’
· 식품업계, 인공첨가물 없는 ‘천연재료’ 대세
· 장마 걱정 없는 스타일리시한 장마룩 연출법
· 클래식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스트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