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한국 여성들의 피부 타입과 선호 색상 그리고 국내 트렌드 등을 두루 반영한 BB크림 ‘프렙+프라임 뷰티밤 SPF35/PA+++’을 오는 7월 1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맥 브랜드 최초로 한국에서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맥 최초의 BB크림 ‘프렙+프라임 뷰티 밤 SPF35/PA+++’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BB크림에 대한 니즈가 반영돼 출시되는 제품이다.
지난 해 6월 한국과 북미 지역 면세점에서 먼저 시범 출시된 이후 연일 매진을 기록,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하는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전세계 맥 매장에 출시하게 됐다.
이 제품은 얇게 펴 발라도 잡티까지 가려주는 높은 커버력과 화사한 피부톤 교정 및 매끈한 피부결 보정의 프라이머 효과도 겸비하고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생얼을 선호하는 한국여성들을 위한 최상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기존 BB크림의 기능 외에 식약청에서 인증 받은 안티 에이징 기능까지 추가돼 2세대 BB크림의 종결자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올인원(all-in-one) 멀티 베이스’ 제품이다.
맥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촌각을 다투는 바쁜 백스테이지에서 빠르고 손쉽게 완벽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 모든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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