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미나가 현지에서 새 앨범을 냈다.
미나는 24일 오후 북경시에서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가지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친동생인 미미와 절친 가수 팝핀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와 동시에 미나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미나는 72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중국에서 회사를 설립해 음반제작자로 변신한 미나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로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 활동 중이다. 오는 26일 내몽고 공연 등 20여 개의 중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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