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안경테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monster.co.kr)는 국내 최초로 써보고 싶은 안경을 먼저 받아 본 후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는 ‘홈트라이(HOME TRY)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 트라이 시스템’은 젠틀몬스터 사이트 내 제품 페이지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안경 5개를 골라 집 또는 회사 등으로 배송을 요청 한 후, 직접 써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는 이색 서비스다.
이는 매장을 방문 할 시간이 부족한 고객과 온라인 몰의 특성상 직접 써볼 수 없어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을 위한 것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효율적 구매수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홈 트라이 시스템’은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거치면 이용 가능하며, 자신이 고른 안경들을 무료로 써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품 배송과 반송에 드는 비용 모두 업체에서 부담하고 있다.
특히 ‘홈 트라이 서비스’를 통해 판매되지 않고 반송된 안경들은 우리나라와 인도에 기부한다.
안경 기부는 ‘투루프렌드’ ‘더티 월 프로젝트’ 등 국내외 봉사단체를 통해 진행되며, 기부한 안경들은 재가공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젠틀몬스터 김한국 대표는 “‘홈 트라이 서비스’는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안경테를 마음껏 써볼 수 있으며, 한층 편리해진 구매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도네이션 행사로 본사 또한 사회 환원 마케팅을 펼칠 수 있어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문의: 1600-212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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