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마그네슘 팬’이 24일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이는 ‘한경희 마그네슘 팬’이 출시 2개월 만에 한경희 공식 쇼핑몰,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3번이나 품절 사태를 빚을 만큼 주부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주요 백화점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 한 것이다.

한경희생활과학 측은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제작공정 대부분을 장인의 수작업으로 진행해 최우수 품질의 자랑하며 프리미엄 주방용품”이라며, “까다로운 공정과정으로 대량 생산이 어려워 주문 수량을 맞추기 위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친환경소재인 마그네슘으로 제작된 ‘한경희 마그네슘 팬’은 코팅이 벗겨져도 인체 무해하며, 친환경 표면처리 공법인 ‘케로나이트(Keronite)공법’으로 코팅 처리해 경도, 내구성, 내마모성을 높였다.

또한 열전도율이 높아 두꺼운 재료도 단시간에 골고루 익힐 수 있으므로 음식의 맛과 영양분을 지켜주고, 소재가 가벼워 팔목 부담이 적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손종필 마케팅팀장은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웰빙 주방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다소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한경희 마그네슘 팬’의 시장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냄비 등 친환경 마그네슘 주방용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24일부터 한경희 마그네슘 팬을 구입하는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휠라 여성용 가방을 증정한다.
또 7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경희 마그네슘 팬’에 대한 느낌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마그네슘 팬을 선물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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