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끼를 다 먹으며 20kg을 감량할 수 있는 종이컵 다이어트가 화제다.
MBC ‘기분 좋은 날’에는 22일 방송에서 여름을 맞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손유나 씨는 ‘세 끼를 다 먹으면서 20kg를 걈량했다’면서 종이컵 다이어트를 전수했다.
'종이컵 다이어트'는 종이컵으로 음식을 계량한 후 파란 접시에 음식을 옮겨 담아 먹는 것을 뜻한다. 파란 색은 식욕 저하 기능이 있다.
이어 손유나 씨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적게 먹되 균형 있는 식단을 맞추는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손유나 씨의 수제자 김가람씨가 출연해 종이컵 다이어트로 20kg를 감량 후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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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3 11:49:10
수정 201106231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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