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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유진, 요정 아닌 뚱녀 변신?
입력 2012-06-23 11:32:57 수정 20110623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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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결혼을 앞둔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뚱녀로 변신하는 연기 투혼을 보여줘 팬들을 놀라게 했다.

유진이 뚱녀로 변신한 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를 통해서다. 유진은 이 드라마에서 백제의 공주 화평 역을 맡았다.

일찍 부모님을 여읜 외로움을 달래려 음식을 많이 먹어 뚱녀로 변신한 공주 캐릭터다.

SES 시절부터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유진은 뚱녀 변신을 통해 화끈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얼굴에는 볼살이 통통하게 붙어 있었고, 체격 역시 육중했다. 유진이 뚱녀로 변신한 건 물론 특수 분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유진은 결혼 전 작품으로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를 선택해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유진이 뚱녀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는 공주가 삼국시대 최고 트레이너(류승수 분)를 만나 체중 감량에 나선다는 코믹한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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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3 11:32:57 수정 201106231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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