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재중, 유천, 준수)의 JYJ가 지난 부산 콘서트 전석 매진 등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콘서트를 가진다.
JYJ는 6월 26일 저녁 7시, 광주광역시 염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JYJ WORLD TOUR CONCERT IN GWANGJU’를 통해 다시금 국내 팬들에게 월드투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JYJ는 “지난 4월부터 태국, 대만, 중국뿐 아니라 캐나다, 미국 등 미주 4개 도시와 부산에서 한국 팬들 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월드 투어는 월드와이드 앨범과 멤버들의 자작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애착이 가는 공연이라 앵콜 무대가 많이 반갑다.”며 포부와 함께 감사의 뜻을 밝혔다.
당분간 JYJ는 이번 앵콜 콘서트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먼저 박유천은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송유현’으로 분해 안방 극장을 찾고 있다.
김준수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모차르트!’ 앵콜 공연으로 7월 초까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재중은 현재 국내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곧 국내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28일 KBS '생생정보통-연애시대'를 통해 공연 실황과 함께 멤버들의 인터뷰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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