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곽재구 교수가 ‘CNUH(전남대병원) 아카데미’ 연사로 초대돼 6월 24일 오후 5시 ‘시와 여행, 꿈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전남대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곽재구 시인은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사평역에서’로 등단해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전장포 아리랑’‘서울세노야(시집),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포구기행(산문집), ‘아기참새 찌꾸’‘낙타풀의 사랑(창작동화집) 등이 있다. 곽 시인은 현재 순천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치고 있다.
한편, 전남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은 병원 직원들과 환자, 시민들을 위해 매월 한차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문학 분야 등의 명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삶의 경험과 문화적 지식을 전해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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