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올 여름 뜨는 재킷 스타일, 드라마에 다 있다.
입력 2012-06-22 10:48:17 수정 2011062210491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길거리는 물론 브라운관 속 드라마 여주인공들도 여름 의상들을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름 의상 중에서도 하나쯤은 꼭 필요한 아이템은 재킷이다.

캐주얼부터 정장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재킷은 얇은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들로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 어떠한 하의와도 손쉽게 믹스매치가 가능한 롱 재킷은 이번 시즌 변형되거나 디테일을 더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MBC 아침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의상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박탐희.

그가 착용한 러플 디테일 화이트 재킷은 비대칭 카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박탐희처럼 새틴 소재의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도회적으로 연출 할 수 있으며, 볼드 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재킷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지성미 넘치는 미인으로 남자의 마음의 사로잡는 역할의 정시아는 완벽한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이고 있다.

정시아가 착용한 연 핑크 재킷은 어깨 디테일로 세련되면서도, 소매 안감 프린트 장식으로 소매를 접었을 때 엣지있는 느낌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시아처럼 드레이프 장식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고준희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똑똑하고 솔직 당당한 성격의 유학파 화장품 연구원으로, 밝은 성격을 대변하는 다양한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착용한 아이보리 배색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에 한쪽만 배색을 넣어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고준희는 오렌지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헤어 액세서리와 매치해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고준희처럼 화사하게 컬러로 원포인트룩을 연출하거나, 심플한 원피스나 셔츠를 매치해 도시적인 느낌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심플한 액세서리나 빅백을 매치하면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힐 수 있다.


극 중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녀들처럼 때로는 단아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누구보다 나만의 개성 있는 재킷 감각을 뽐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하지원, 한국 여배우 중 근육량 최고!
· 레이디 제인 ‘조련퀸’ 등극 ‘쌈디를 매너남으로 훈육’
· 빗속에서도 사랑스럽게, 여성미 강조한 ‘레인코트’
· 김청, ‘사랑과 야망’ 출연당시 왕따 당한 경험 고백
· ‘2억2천만원’, 신종사기 국제우편 괴엽서 출현
· 여성 건강, 월경상태와 자궁건강에 주의
입력 2012-06-22 10:48:17 수정 20110622104919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