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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강소리, "그때 스트레칭하던 여자 바로 접니다"
입력 2012-06-22 09:31:25 수정 201106221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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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의 강소라가 이승기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배우 강소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첫 인사부터 어쩔 줄 몰라 하는 ‘예능초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가 가장 보고 싶었던 연예인으로 시크릿 효성을 꼽자, MC인 강호동은 "이승기 씨나 다른 사람들은 보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강소라는 "이승기 씨와는 잠깐 만났던 적이 있다"며 한 CF를 언급했다.

강소라의 발언에 이승기는 "아! 그때 스트레칭하던!"이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고, 강호동은 이때다 하고 "현장에서는 동료배우들을 배려하고 하지 않냐? 뭐든지 자기 위주로 하냐"며 이승기를 몰아세웠다.

이에 이승기는 너스레를 떨며 "전 제 것만 한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화제작인 영화 '써니'에서 의리짱 '하춘화'의 어린 시절 역할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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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2 09:31:25 수정 201106221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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