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길미, 이경덕, 김일호와 함께 찍은 11년 전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솔비, 길미와 11년 그룹 데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한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 솔비는 지금의 모습과 달리 풋풋하고 어린 모습이다. 솔비와 함께 가수 길미도 함께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모습이 남아있긴 하다’, ‘11년 전이면 엄청 과거다’, ‘이대로 데뷔했더라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이다.
솔비는 같은 83년생 돼지띠인 길미, 이경덕, 김일호와 함께 4인조 혼성그룹 크레이지덕군단 1기를 결성했다. 그러나 이 그룹은 남자 멤버들이 군대에 입대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를 맞았고, 이후 솔비와 길미는 차례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크레이지덕 군단’의 두 남자 멤버였던 이경덕과 김일호는 올해 ‘나는 가수다’라는 팀명으로 데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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