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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포스 원한다면 ‘여신원피스’
입력 2012-06-22 11:30:01 수정 20110622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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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신화에 등장하던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처럼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성들에게 우리는 어느새 ‘여신’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흔히 하늘거리는 긴 드레스에 감탄할만한 아우라를 풍기는 이미지가 연상된다.

배우 모니카 벨루치, 키이라 나이틀리와 같이 시크하고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신 호스룩(여신 Hope style look)이 올 여름 트렌드로 부상 하고 있다.

여신 호스룩이란 여신스타일을 희망하는 룩이라는 의미로 여신 워너비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올 여름, ‘여신’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내고 싶은 여신워너비들은 여신포스를 느낄 수 있는 실루엣이 더욱 매력적인 ‘여신 호스룩’에 도전해보자.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로 보라빛을 머금은 드레스는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긴다.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호스인트로피아(hoss INTROPIA)의 드레스는 그 자체만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패턴이 독특한 재킷을 함께 매치하면 헐리웃의 여신이라 불리는 배우 모니카 벨루치처럼 시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계에 부는 트렌드의 영향으로 런웨이 뿐만 아니라 거리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맥시 드레스는 이제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도트패턴의 맥시 원피스는 드레스보다 더욱 캐주얼한 느낌으로 소화할 수 있어 해변가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이는 영화 ‘어톤먼트’에서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선보였던 키이라 나이틀리처럼 여성미를 동시에 드러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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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2 11:30:01 수정 20110622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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