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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시각장애인용 안전카드 2종 발급
입력 2012-06-21 17:23:34 수정 201106211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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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시각장애인들이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씨안전카드’와 시각장애인용 ‘점자안전카드’ 등 2종류의 보안카드를 발급한다.

‘큰글씨안전카드’와 ‘점자안전카드’는 전자금융서비스 이용 시 본인 확인 용도로 사용할 난수표가 기록된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보안카드로서 예금통장과 같은 크기로 제작됐다.

저시력자용 ‘큰글씨안전카드’는 난수표의 글자 크기가 일반보안카드의 4배 정도 크며, 시각장애인용 ‘점자안전카드’는 난수를 철(凸)형태로 제작하여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 고객들이 금융거래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각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를 지참하여 영업점을 방문, 신청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박영현 차장은 “외환은행은 그동안 ‘텔레뱅킹 느린말 안내 서비스’, ‘골드 에이지 뱅킹 서비스’, ‘외국어 전용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연령대별, 이용고객별 특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외환은행의 소중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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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1 17:23:34 수정 201106211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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