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는 본부 및 인근 영업점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海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금번이 10회째인 이 행사는 2003년부터 매년 1~2회씩 실시해 왔으며, 직원들이 헌혈증서를 기증해 왔다.
이 날 기증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소아암 및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새 생명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직원 개개인이 1년에 1회 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One To One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사랑海 동전모으기를 통한 모금액을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전국에 16개 해우리봉사단을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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