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은 휴전선 비무장지대 일대 155마일을 도보 횡단하는 ‘2011 휴전선 155마일 횡단’ 참여 대원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횡단을 하며 흘리는 땀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횡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백마고지, 제 2땅굴, 통일전망대 등을 횡단하며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백골부대 포함 7개 부대의 병영체험과 극기 훈련 등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되므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좋은 현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횡단에 앞서 청소년들에게 열사병 예방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하고, 횡단 도중에도 수시로 진행할 것”이라며, “또한 군부대를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군사훈련 및 야외활동을 계속 해야 하는 장병들에게도 열중증 설명과 함께 ‘포카리스웨트’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2010 휴전선 155마일 횡단’은 동아오츠카 홈페이지(www.donga-otsuka.co.kr)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문의: 031)470-2234, 02-6335-201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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