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높아지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5,60대의 여행 패턴이 바뀌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 여행을 경험한 이들이 한번 가본 나라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고 있으며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아시아 지역을 넘어 유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경험이 많아지고 책에 의존하던 과거에 비해 인터넷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여행정보 덕분에 자유여행,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2,30대 역시 유럽여행을 쉽게 결정하고 있다.
이번에 여행박사에서 선보이는 7박9일 동유럽 여행은 독일,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까지 6개국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8월말까지 매주 월요일 출발하며 성수기를 피해 8월22,29일 떠나면 200만 원 이하로 동유럽을 느낄 수 있다.
여행박사 홍종건 유럽팀장은 “유럽여행에도 계모임 또는 동창생들의 단체여행이 늘고 있다”며 “노팁, 노옵션의 클린 유럽패키지 여행은 이번 기회가 아니면 힘들다”라고 밝혔다.
[동유럽 7대 필수코스]
▲ 동화속 마을 ‘할슈타트’
신의 휴양지로 불릴 만큼 대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동화 속 마을이다.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조용한 마을을 살포시 감싸고 있어 평온한 분위기에 휴식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유럽의 허니문 지역으로도 유명하며 드라마 ‘봄의 왈츠’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 동유럽여행의 하이라이트 ‘프라하 야경’
세계 3대 야경이자 동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프라하 야경투어이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과 다수의 CF 배경으로도 선보였던 곳으로 여성분들에게는 동유럽여행의 로망이자 로맨틱 여행의 성지이다.
▲ 헝가리의 명물 ‘세체니 온천’
로마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역사 깊은 곳으로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고풍스런 건물을 배경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내탕과 실외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영복을 착용하고 자유럽게 이용할 수 있다.
▲ 유럽 3대 야경 ‘다뉴브강 유람선’
중세시대의 장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야간 크루징투어로 주간 투어와는 확실히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그 외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소금광산’, ‘쉔부른 궁전’, ‘아우슈비츠 수용소’이 있다.
문의: 070-7017-234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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