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3일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된다.
특히 올해 장마는 평년 대비 강우량도 20% 가량 많고, 집중호우도 잦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습기 및 세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습기와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장마철 집안 구석구석을 보송보송하게 지켜줄 스마트한 생활용품들을 소개한다.
▲ 집안 곳곳에 습기 제거, ‘물먹는 하마’
출시 25주년을 맞는 ‘물먹는 하마’는 장마철 습기제거 효자상품이다.
오랜 노하우인 3겹 흡습지와 2중 환기 구멍으로 옷장, 이불장은 물론 싱크대, 신발장 등의 습기제거에 빠르고 효과적이다.
특히 ‘물먹는 하마 울트라 파워’는 고순도 비드 타입의 염화칼슘을 사용하고, 일반 제품에 비해 투입량을 높임으로써 제습량 및 사용기간을 20%까지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제습량이 많은 장마철에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잦은 교체의 번거로움 없다.
큰 용량의 제습제를 놓을 수 없는 옷장이나 서랍장, 카메라 가방이나 피아노, 옷상자 등 좁은 공간에 ‘수퍼슬림’을 넣어 두면, 습기 피해도 막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퍼슬림’에는 분리형 옷걸이가 함께 들어 있으므로, 옷장 봉에 걸어서 의류 사이사이에 비치해 사용하기 편하다.
이 밖에 신발용 습기제거제인 ‘수퍼슬림 신발용’은 비 오는 날 외출 후 눅눅해진 구두나 운동화에 넣어 두면 습기 및 신발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 뽑아 쓰는 물걸레 ‘청소포’
주방 및 청소용품브랜드 스카치브라이트의 막대걸레용 물걸레 ‘청소포’ 역시 장마철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제품은 항균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 물티슈처럼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마철 실내 청소에 안성맞춤이다.
또 눅눅한 걸레 자체에 남아 증식하는 세균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함으로써 청결하고 보송보송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데 유용하다.
▲ 세탁조가 깨끗해야 곰팡이도 없다 ‘옥시싹싹 세탁조 세정살균 리퀴드’
장마철 향긋한 빨래를 기대한다면, 세탁조 청소로 곰팡이 및 세균을 제거해야 한다.
‘옥시싹싹 세탁조 세정살균 리퀴드’는 세탁조에 남아 있는 곰팡이, 세제찌꺼기 등에 탁월한 세정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곰팡이와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세탁조에서 나는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없애준다.
또 거품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여 드럼 세탁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세균은 물론 냄새까지, ‘데톨 항균 스프레이’
데톨이 선보이고 있는 ‘데톨 항균 스프레이’는 침대 매트리스, 베개 속, 샤워커튼 등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운 섬유 뿐 아니라 쓰레기통 주변, 전화기, 키보드, 아이들 장난감 등 가정용품의 각종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장마철 생기기 쉬운 곰팡이균과 생활 속 악취를 유발하는 냄새 원인균은 물론 식중독, 장염, 설사 등을 유발하는 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여름철 각종 세균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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