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배우 이미숙과 파격적인 멜로 영화를 찍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
유아인은 지난 6월 1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하다 이미숙과 멜로영화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식으로 멜로영화 제의가 들어온다면 누구와 호흡을 맞추고 싶은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유아인은 “파격적인 연상배우”라며 “이미숙 선생님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선배님과 파격적인 멜로영화를 찍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혀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리포터가 “연령제한은?”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에 재치 있게 “25세 이상?”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유아인의 솔직고백에 누리꾼들은 ‘25금이면 도대체 수위가?’, ‘유아인다운 솔직한 고백이다’, ‘이미숙을 많이 동경했나보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문제아에 반항아인 소년 완득이가 선생님을 만나 성장해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 ‘완득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내마들’ 남궁민, 섹시·포멀 수트 패션 종결자
· 엄정화 나이트클럽 인증샷 공개 ‘여전한 댄싱퀸’
· BMK, 레게머리 풀고 청초한 예비신부 사진 공개
· 우울증이 먼저일까, 불면증이 먼저일까
· 올 여름, 어떤 원피스를 고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