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대중음악전문공연장 ‘올림픽홀 뮤즈라이브’ 개관 기념 페스티벌 ‘한국대중음악 라이브홀릭’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는 240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인디 뮤지션, 신인가수 및 록, 블루스,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기간 중에는 한상원과 김종진의 'The Band Of Brothers', 이정선과 엄인호의 ‘The Band Of BluesBrothers’, 말로와 박주원의 ‘2000년대 한국 재즈를 말하다’, 옥상달빛과 몽구스의 ‘인디밴드, 지금 여기 청춘을 노래하다’, 이승열과 안녕바다의 ‘우리시대 가슴으로 노래하는 뮤지션’, 장필순 오소영의 ‘빛나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두수의 ‘아트포크 자유혼이 머문 자리’ 공연 등 한국 대중음악을 다양한 장르로 선 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최초 대중음악전문공연장의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관람을 원한다면 홈페이지(www.koreanpop.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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