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친동생과 사촌동생을 소개하면서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척들을 소개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오랜만에 본 내동생. 키만 더 커서 내가 올려다보는...이젠 내가 동생같다. 키빼곤 그대로네"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두 자매는 눈에 오렌지를 눈에 가져가 귀여운 모습이다.
두번째 사진은 "사진찍자고 했더니 얼른 달려가서 앨범을 가져오는 사촌동생! '몰라요' 노래랑 안무를 다 외웠더라"는 글과 함께 어린 사촌 동생과 다정한 포즈의 인증샷이다. 사촌 동생은 에이핑크의 앨범을 손에 꼭 쥐고 있다. 손나은은 사촌동생을 꼭 끌어안고 자체발광하는 미모를 뽐낸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월한 자매인만큼 오렌지를 잠깐 치워보고 싶다", "사촌동생이 다 외우다니 귀요미다", "나은양 자체발광한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Seven Springs of Apink' 앨범의 타이틀곡 '몰라요'로 데뷔했다. 청순한 소녀그룹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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