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 초·중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철어학원주니어는 지난 6월 1일부터 3주간 전국 300여개 정철어학원주니어 재원생을 대상으로 ‘LMS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온라인 학습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재원생의 75%가 ‘영어실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온라인 영어 학습 리뷰 이벤트는 본사에서 게릴라성으로 진행한 것으로, 정철주니어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수업내용에 대한 만족도와 성적 향상에 대한 후기를 온라인 및 유선상으로 진행했다.

LMS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은 학원에서 배운 수업을 집에서 스스로 복습하고 평가 및 성적표까지 열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발음을 연습하면서 말하기능력까지 평가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음성인식 시스템은 국내 영어 프랜차이즈 업계 중 정철어학원주니어가 처음 도입한 것으로 자체 개발 콘텐츠를 음성인식에 접목시켰다.

온·오프라인 수업연계라는 장점을 살려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국가영어능력인증평가시험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온라인 영어 학습 리뷰 이벤트에 대상을 차지한 정철어학원주니어 석적캠퍼스의 이희선양(장곡중·1)은 “평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다시 한 번 온라인을 통해 복습할 수 있고, 특히 리스닝 실력이 가장 많이 향상되어 학교성적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JC정철 체인사업본부 최흥진 마케팅팀장은 “이번 온라인 영어 학습 리뷰이벤트의 결과를 토대로 전국 초·중생들의 온라인 영어 수업에 대한 호응도와 잠재수요를 긍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이 영어 LMS 시장의 방향을 판가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철어학원주니어는 지난 18일 온라인학습 리뷰이벤트를 마감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우수리뷰 작성자에게는 1등 ipad2 white, 2등 iphone 4G, 3등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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