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제시카 고메즈의 의상에 대해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6월 19일 '댄싱 위드 더 스타' 의 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덕화와 함께 ‘댄싱 위드 더 스타’ 진행을 맡고 있는 이소라를 인터뷰 했다. “출연 제의를 받자마자 무조건 하기로 결정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나도 댄싱스포츠에 도전하고 싶다”고 MC로서의 각오와 댄싱스포츠를 향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소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를 가장 섹시한 도전자로 꼽았다.
하지만 “오늘은 의상이 안티다”라고 잘라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소라는 “드러낼 수록 아름답다. 너무 의상으로 감싼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찢어주고 싶다”고 말해 재치있는 발언을 했다.
이에 앞서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6월 10일 방송에서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킨 섹시한 의상으로 파트너 박지우와 함께 화끈한 룸바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6월 17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배우 김규리가 섹시한 탱고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탱고를 선보인 얼짱 바둑기사 이슬아가 색다른 소녀의 변신을 선보였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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