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밴드 브리즈가 타이틀곡 ‘’너무나 달콤한‘으로 컴백했다.
보컬 강불새, 기타 노주환으로 구성된 밴드 ‘브리즈’는 작곡, 연주, 프로듀싱 등 모든 음악 작업을 전부하는 록밴드다.
이번에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에서 베이스 정태균, 드럼 이연우가 합류하여 더욱 완성도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묵직한 브리즈식 사운드에서 벗어났다. 좀 더 대중 친화 적이고 팝 스러운 분위기를 담아 모던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앨범은 락발라드 "Alone again", 달콤한 멜로디의 "너무나 눈부신", 섬세한 감성을 자극하는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등 세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인 "너무나 눈부신"은 감미로운 강불새 보컬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 으로 브리즈가 선보이는 2011년 러브 송이다.
간결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이다. 밴드 멤버들이 함께 참여해 발랄한 분위기를 만든다.
또한 기존 브리즈의 강력한 색채를 덜어내고 너무나 기분좋은 하루와 그 속에서의 설레임을 뮤직 비디오 속에서 그대로 그려내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지아와 비슷한 이미지의 여자 주인공 오우정양이 열연해 브리즈의 달콤한 곡을 더욱 눈부시게 하고 있다.
얼마전 브리즈는 SBS드라마 49일에서 정일우가 관람하는 클럽에서 공연하는 밴드로도 열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라이브공연 외에도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좀 더 모던해진 브리즈식 락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브리즈를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오랜 기다림에 만족할만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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