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일부이겠지만 소중한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는 것도 맘이 편치 않은데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쉽지 않으니 걱정이 많아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아이의 성향이나 각 부모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이뤄지는 베이비시터 서비스는 한창 민감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보다는 불안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이에 ‘윌앤비전’이 질 높고 차별화된 아이의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함께 제공 하는 가정 보육 지니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니맘 서비스는 영아들의 케어부터 초등학생의 숙제도우미까지 대상연령에 따라 질 높고 전문화된 시터가 부모가 원하는 시간,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니맘의 자격요건은 20세 이상 55세 미만의 고졸이상 학력을 기본으로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와 유아교육기관 경력자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2의 양육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본 소양교육과 전문 교육을 통해 철저하게 차별화하여 양성 보육뿐만 아니라 유아교육 전문가에 의한 아이 연령에 적합한 다양한 교육 활동들이 병행된다.
연령과 교육방식에 따라 ▲베이비케어(0∼24개월 영아 대상: 감각자극, 신체활동 훈련) ▲플레이케어(유아 대상: 박물관, 전시회 등 현장체험활동) ▲키즈케어(25개월∼취학 전 아동 대상: 미술 및 교구활동, 역할놀이) ▲에듀케어(초등생 대상: 숙제 봐주기, 준비물 챙기기, 교재학습)로 나뉜다.
지니맘 서비스는 건강, 사회, 표현, 탐구, 언어 발달에 필요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제 놀이법을 한 달에 한번 보수 교육을 통해 제공 받아서 각각의 영유아의 발달단계와 흥미에 맞춘 부모가 원하는 1:1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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