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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택스, 프리미엄 유모차 비-스마트 국내 출시

입력 2011-06-17 14:20:43 수정 2011061714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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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택스 한국법인이 유럽 최고권위의 육아지 “Mother&Baby”가 추천한 프리미엄 유모차 비-스마트(B-Smart)를 출시한다.

비-스마트는 등받이를 4단계에 걸쳐 18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침대형 등받이를 적용했다.

발받침대도 9개 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의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4개의 바퀴에 모두 독립 서스펜션(충격흡수장치)을 적용해 충격에 안전하다.

특히, 바구니형 카시트를 장착해 트래블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통풍구를 확장한 4단 차양(Fool canopy), 대형 뒷바퀴를 채용한 부드러운 핸들링, 구두나 슬리퍼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한 원풋원모션(One foot-One motion) 브레이크 등도 비-스마트만의 장점이다.

브라이택스 한국 법인의 조형민 팀장은 “스마트폰이 보여주는 다양한 기능들에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것처럼 ‘비-스마트’도 육아에 필요한 멀티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풋머프, 레인커버 등 유모차 액세서리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한 육아 생활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스마트는 현재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모차 가격은 63만5천원, 트래블시스템을 포함할 경우는 91만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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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7 14:20:43 수정 2011061714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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