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윤승아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함은정, 그리고 매년 여름 ‘여름이니까~아이스커피~’ 송으로 여름소식을 알려주는 CF의 여왕 이나영이 같은 신발을 신어 화제다.

시트콤 속에서 귀엽고 여린 소녀의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윤승아는 ‘몽땅’ 사이판 편에서 수영복에 롱 슬리브리스를 착용해 하의 실종 비치웨어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동글동글 버블장식의 블랙 슬리퍼를 착용하여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우결’의 함은정은 이장우와 함께 워터파크 데이트가 이뤄졌다.

짧은 숏츠에 슬리브리스와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더욱 눈부시게 돋보였다.

함은정 역시 하얀색 버블장식의 슬리퍼를 착용, 편안해 보이는 수영장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켜 단점 없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면, 이나영은 커피 광고에서 경쾌한 캔디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캔디 컬러의 목걸이와 귀여운 핑크 버블장식 슬리퍼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며 발랄한 비치 룩을 선보였다.

이나영, 윤승아, 함정은은 각각의 비치웨어 스타일링에 버블 장식의 슬리퍼로 포인트를 줘 센스 있는 비치웨어 룩을 완성했다.

이들이 착용한 슬리퍼는 버블플랍 제품으로 동글동글한 버블모양과 인형 장식이 포인트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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