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여름에는 하의실종룩 부터 시스루룩까지 노출패션이 전국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우연한 속옷 노출에 당당해 질 수 있는 스타일 점검이 필요하다.
게스언더웨어는 론칭 2주년을 맞아 24일부터 7월20일까지 2가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할인을 해주는 ‘2.2.2 EVENT’를 진행하니, 센스 있는 여름 언더웨어 연출을 게스언더웨어와 함께 해보자.
이번 상반기 여자 연예인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시스루 패션일 것이다.
같은 시스루룩이라도 어떤 색상, 소재, 언더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캐주얼에서 섹시한 의상까지 연출이 가능해져 언더웨어는 이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써의 활용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얇은 재질의 시스루 의상이나 가슴이 깊이 파인 캐주얼 룩에는 오히려 속옷에 포인트 컬러를 주어 연출하는 것이 좋다.
블랙,그레이, 다크 블루 등 모노톤 컬러의 제품에 형광 컬러, 포인트 무늬가 있는 제품을 연출하면 상큼 발랄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또한, 아웃웨어 소재와 비슷한, 데님 느낌의 원단과 화려한 패턴과 장식의 제품을 선택하면, 자칫 과해 보이는 노출 패션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발랄하고 캐주얼한 시스루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블랙이나 파스텔톤의 페미닌한 의상엔 장식을 최소화 한 화이트나 핑크계통의 누드톤의 제품을 선택하면 불필요한 언더웨어 노출을 줄일 수 있다.
블랙의상이나 불투명한 소재의 의상이라면 블랙 컬러의 언더웨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누디 스타일의 제품은 스타일보다 기능성을 우선시한 제품들이 많아 부드럽고 착용감이 뛰어나고 바디라인까지 잡아주는 장점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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