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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임수향, “저 22살 맞아요” 예고시절 졸업사진 공개
입력 2012-06-17 09:33:36 수정 201106170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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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안양예고 재학시절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SBS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6월 16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신기생뎐’ 주인공인 임수향, 성훈, 전지후를 인터뷰 했다.

이 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자신에 대한 루머와 관련해 "다들 내가 29세 정도로 나이가 많은 줄 안다"며 말했다. 그리고 직접 해명하기 위해 안양예고 졸업앨범을 보여줬다.

임수향은 1990년 생으로 지난 2009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앨범에서는 가발을 써 어색한 헤어스타일과 성숙한 얼굴이 지금과 똑같은 모습이다. 이어 "이 때가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 같다"고 스스로 인정해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발 써서 그렇지 비슷하다”, “드라마의 이미지가 강해서 진짜 어린 줄 몰랐다”, “목소리 때문에 파라다이스 목장 때와 엄청 달라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의 졸업사진 공개 외에도 ‘아다모’역을 맡은 성훈이 임수향과 스캔들이 나고 싶다고 밝혀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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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7 09:33:36 수정 201106170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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